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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별에서 온 편지

갑자기 찾아 온 이별 후 힘들어하는 집사에게 고양이별에 살고 있는 야옹이가 보내는 편지. 가족과 같았던 반려동물이 떠난 후 상실감과 죄책감에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깊은 슬픔에 나도 모르게 눈물로 가득찹니다. 보호자는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많지만.. 무지개다리 넘어 살고 있는 우리 반려동물들은 어떤 마음으로 지구별에 남은 보호자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갑자기 찾아 온 이별 후 힘들어하는 집사에게 고양이별에 살고 있는 야옹이가 보내는 편지.

가족과 같았던 반려동물이 떠난 후 상실감과 죄책감에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깊은 슬픔에 나도 모르게 눈물로 가득찹니다.
보호자는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많지만..
무지개다리 넘어 살고 있는 우리 반려동물들은 어떤 마음으로 지구별에 남은 보호자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자(글.그림) 손현정

따뜻한 글과 그림을 쓰고 그리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나나와 8년을 살고 갑자기 떠난 고양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유기묘와 다른 고양이 2마리와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낸 경험으로 현재 내 주변의 가족과 반려동물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깐요.

그림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씩씩하고 즐겁게 살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담겨져있는 슬프지만 감동이 있는글 잘읽었습니다

목차1.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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